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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와 '레인보우'의 듀엣곡이 공개됐다. 사진출처는 DSP미디어. | ||
소속사에 따르면, 음원 공개 후 단시간 만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 대박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박규리와 조현영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긴 녹음실 메이킹 영상이 지난 19일 자정에 엠군과 유투브 등을 통해 공개한 후, 음원 공개 전부터 팬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모아왔다.
박규리와 조현영이 함께 부른 '애정만만세'OST의 메인 타이틀곡 '갈팡질팡'은 드라마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곡이다.
아이유, 바다, 카라, 먼데이키즈, V.O.S 의 히트곡을 배출하고 최근 일본 음원차트를 올 킬하며 15만장을 넘어서고 있는 카라의 "고고썸머"를 작곡한 작곡가 한상원의 곡으로 J2의 간종욱과 WOO가 작사에 함께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은 밴드적인 느낌과 댄스적인 화려함이 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곡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곡 전개가 일품이며, '나는 가수다'의 기타맨으로 유명한 정수완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박규리와 조현영이 서로의 매력적인 음색을 쏟아내면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트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OST 작업은 '카라'와 '레인보우'의 첫 듀엣이라 음원 공개 전부터 티져 공개 만으로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카라'의 '규리' 언니와 듀엣을 하게 된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고 평소 같은 소속사에 친한 언니 동생 사이 이지만 녹음할 때는 선배님과의 첫 호흡이라 조금 떨렸다”고 말했다.
한편 MBC주말특별 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주성우 연출, 박현주 극본) 지난 16일 첫 방송 시청률9.6%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