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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예진, 무보정샷 화제…“미코돌 출신 답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22 0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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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키우는 여성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예진이 컴백을 앞두고, 자켓 촬영장에서 찍은 무보정 ‘스파이샷’ 이 공개되어 큰 화제다.

브레이브 걸스의 새 앨범 쟈켓 촬영장에서 한 스탭에 의해 촬영, 공개된 브레이브 걸스 예진의 사진은 ‘예진 스파이샷’ 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예진은 보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과 탄력 있는 ‘무결점’ 몸매가 비너스를 연상케 하고 있다.

또한, 예사롭지 않은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은 최근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사랑과도 비슷하다는 평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 꾼들은 “이것이 미코돌 진리, 미스 시애틀 예진!”, “김사랑을 능가하는 미코돌 파워”, “정말 ‘툭하면’ 터질 것 같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예진으로 베이글녀 종결’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직접 키운 신인으로 레트로 R&B 장르의 '아나요' 로 데뷔, 강렬한 첫인상을 대중에게 선사했던 실력파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는 28일에서 29일 넘어가는 자정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