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전문기업 101그룹의 프리미엄 온라인 반조리 브랜드 홈밀이 여름 대표 보양식인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출시와 함께 ‘꼬꼬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밀은 재료를 미리 손질해 반조리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레시피에 따라 10분 내외의 간편한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 손질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준비된 소스만 기호에 맞게 넣어 맛을 내면 완성된다.
온라인 반조리 브랜드 홈밀이 여름 메뉴 5종을 출시하며 '꼬꼬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바다의 신인 용왕이 즐겨먹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해신탕’은 전복 삼계탕을 말한다. 닭고기와 전복, 낙지, 인삼, 대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한방삼계탕’은 몸에 좋은 감초, 황기, 당귀, 수삼 등을 넣어 진한 국물과 영계의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담백한 ‘삼계탕’은 한약재를 넣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시원한 육수에 닭 가슴살, 각종 채소, 면과 함께 먹는 ‘초계탕’은 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별미음식이다. 각종 채소와 갈비를 단호박 안에 넣어 만든 ‘단호박 갈비찜’은 달콤한 단호박과 짭조름한 갈비찜이 조화를 이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보양식 세트’는 해신탕, 단호박갈비찜, 훈제오리 월남쌈, 메밀소바로 구성돼 온 가족 저녁식사는 물론 여름철 손님맞이 상차림에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