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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기탁 장면. | ||
[프라임경제] 대한전문건설협의회 전남도회 광양시협의회 회원일동이 광양시 인재육성의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20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양시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건설업 정보화와 지역 전문건설업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해 2007년 2월 2일 설립된 단체로 지역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향후 10년간 장학기금을 기탁할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창립 첫해를 시작으로 금년까지 매년 5백만원씩 5년간 총 2천 5백만원을 출연하고 있다.
김선유 대표는 향후 광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판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4,201백만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331명 3,197백만원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