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발효명가로서의 정통성을 담은 엠블렘과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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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엠블렘과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였다. |
새로 선보인 엠블렘은 창립 65주년을 형상화한 것으로, 샘표의 전통 색상인 빨간색으로 전통의 깊은 맛을 이어가는 장인의 손길과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 기업으로의 전문성과 활력을 담아냈다.
함께 선보인 슬로건 ‘우리 발효가 우리 건강입니다’는 샘표가 65년간 지켜온 핵심가치이자 역량인 발효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샘표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공동체, ‘우리’라는 의미와 더불어 우리 발효음식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샘표식품 지상원 홍보팀장은 “지난 65년간 지켜온 핵심가치와 역량인 발효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의지를 엠블렘에 담았다”며 “한국음식의 근간인 장류로 우리나라 발효산업을 선도해 온 전통 식문화기업으로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샘표는 이번에 발표한 엠블렘 및 슬로건 등을 각종 광고물, 제품 패키지, 리플렛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않는 음식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겠다’는 창업주의 원칙을 고수해왔다. 전통음식의 기반이 되는 발효를 중심으로 올바르고 제대로 된 한국음식의 맛을 이어간다는 기업 원칙 역시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