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지난 6월 발간한 ‘전 세계 컨택센터 인프라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의 제네시스 솔루션이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리더 쿼드런트’에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높은 시장 점유율, 다양한 지역을 포괄하는 범위, 향후 진화할 컨택센터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 및 제품 판매 실적의 입증에 있어 월등한 성과를 보인 업체들이 선정됐다. 또한 가트너는 이들 기업들이 현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포지셔닝 시켰으며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더에 선정된 업체들이 반드시 모든 고객의 요구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상의 강점과 몇 가지 뛰어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 업체 대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알카텔 루슨트의 제네시스 G8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폰, 웹, 소셜 미디어 및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있어 고객과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서, 백오피스와 분야별 기업 활동을 포함, 채널 및 접점에 걸쳐 단일하고 조직화된 고객 대화를 구현하여 기업의 중대한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준다. 이러한 제네시스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4000개의 업체 및 정부 기관에서 매일 1억 건 이상의 고객 상호작용을 처리하고 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 김광직 전무는 “소비자 혁신에 의해 계속해서 고객과 기업 간의 대화 방식이 변화를 거듭함에 따라, 소셜미디어, 워크포스 최적화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고객 참여를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