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1 14:45:21
[프라임경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14일까지 총 24일간 '다이빙 섬머 세일(Diving Summer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는 모든 출국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브 인 락(Dive in Lucks)' 이벤트. 응모권만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나타 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이패드2, 명품지갑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면세지역 중앙 이벤트존(28번 Gate 부근)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전문 아티스트가 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무료로 그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물 속에 풍덩 빠진 듯 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3D 그래피티 아트'를 면세지역 동, 서, 탑승동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117번 Gate 부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쇼퍼홀릭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실시된다. 추첨을 통해 일인당 10만원씩 쇼핑지원금이 제공되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한국관광공사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 형태로 증정된다.
응모 방법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 또는 공항 내 비치된 에어스타 매거진 표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찍어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발표 예정이며, 지원금은 출국당일 인천공항 메인 이벤트 부스(28번 Gate 부근)에서 본인이 직접 수령하면 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USB(8G), 전자여권커버, 방수팩 등을 증정하는 한편 명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하는 세일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