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계속된 취업난과 조기∙명예퇴직이 늘면서 창업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업 열풍에 무조건 ‘너도 나도 하는’ 창업을 따라했다가는 본전도 찾지 못한다.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 경험이 없는 경우 특색 있는 아이템 선택과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창업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창업 전문가들의 말처럼 최근 일본 디저트 카페 등을 모델로 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카페 쿠로다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드 메뉴로 일본 타이야끼를 선보인 카페 쿠로다이가 이색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
카페 쿠로다이의 타이야끼는 두께가 1cm로 비스킷처럼 바삭한 것이 기존 타이야끼와 다른점이다. 또한 일본 전통 타이야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레시피를 조절했으며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우러진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일본 현지에 협력 매장을 두고 있으며 일본 본토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SN인더스트리 이상준 대표는 “카페 쿠로다이의 타이야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며 “지속적인 사업 전략과 분석을 통해 창업시장에서 성공을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