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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가시즌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400가족에게 시승 기회 부여…15만원 상당의 주유권 함께 제공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7.21 1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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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100인 白색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휴가철을 맞아 '100인 白색 대축제'를 통해 코란도 C 무료 렌탈 및 시승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8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로 바캉스를 떠나는 400가족(4인 기준) 고객들에게 무료 렌탈 및 시승 기회를 부여한다. 코란도 C 성능과 패밀리카로서의 탁월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행사를 위해 코란도 C 차량 총 100대(내륙 70대·제주 3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내륙지역에는 8월5일~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3박4일 동안 모두 280가족에게  ‘코란도 C’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함께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시승 시작일에 전국 70여개 대리점에서 차량을 인도 받아 휴가지로 출발한다.

더불어 제주도 여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역시 추첨을 거쳐 8월5일~19일까지 4회에 걸쳐 2박3일 동안 120가족에게 무료 렌탈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승 후기를 작성한 참여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오는 22일부터 일정 별로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코란도 C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수납공간 등 레저용 패밀리카로서도 손색없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코란도 C’의 성능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