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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견과류 토핑 여름 빙수 '크런치' 2종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1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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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스터도넛은 21일부터 '핫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 이를 통해 빙수 2종과 여름 필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미스터도넛은 기존의 '오리지널 팥빙수'와 '녹차 팥빙수'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팥빙수 크런치'와 '녹차빙수 크런치'를 추가로 출시한다.

미스터도넛에서는 올해 7월 빙수류의 매출 점유율이 지난해 5%에서 15%까지 증가했다.

‘빙수 크런치’는 기존의 풍부한 팥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빙수에 견과류 토핑을 가미한 웰빙 빙수다. 현미, 아몬드, 땅콩, 귀리 등을 건조시킨 토핑을 듬뿍 얹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6000원.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여름 필수 아이템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스터도넛은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휴가 시즌 필수품인 돗자리, 비치타올, 다용도 보스톤백을 소진 시까지 3000원~9900원에 판매한다. 돗자리와 비치타올은 미스터도넛의 다양한 도넛 및 음료 모양이 디자인됐다. 가격은 각 3000원과 7900원.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8월31일까지 소프트크룰러 박스(6입) 또는 도넛 10개를 구입한 고객에게 빙수 구입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1000원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