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폰 무료지원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21일, 모바일로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고 단말기 할부금,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 등을 지원하는 ‘Hot Summer! Cool CYBOS Touch!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증권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사이보스 터치’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신규고객에게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매달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와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 할부이자 등 모든 부대비용을 지원한다.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통신비 지원도 예정돼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2, 아이폰4, 갤럭시탭, 아이패드2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 HTS 사이보스나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이보스 터치는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대신증권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조정건 E-biz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