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자사의 암논 바레브(Amnon Bar-Lev) 글로벌 영업담당 부사장을 본사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
신임 암논 바레브 체크포인트 사장은 계속해서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기술 서비스 및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등 체크포인트의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암논 바레브 체크포인트 사장은 “지금은 체크포인트에게 매우 흥분되는 시기이며, 보안 시장에서 당사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체크포인트의 전략적인 3D 보안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안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암논 바레브 신임 사장은 2005년 기술 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체크포인트에 합류했으며, 2006년부터 영업 조직을 이끌었다. 그동안 체크포인트의 매출액은 지난 4분기 동안 약 12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 회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암논 바레브 신임 사장의 체크포인트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암논 바레브 사장은 차세대 보안을 구축하고 체크포인트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체크포인트의 경영진들과 함께 계속해서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