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할부금 지원과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 탭 10.1 무료무료 페스티벌’을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용 증권 서비스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탭 10.1 단말기 월 할부금(1만3350원)을 지원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태블릿PC용 증권서비스를 개설해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채널부 윤병민 부장은 “고객의 욕구를 고려해 갤럭시탭 할부금 지원과 연계한 주식거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8월 초부터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매체를 통해 이벤트 홍보 게시물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혜택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태블릿PC용 증권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