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최대 18.6%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최초기준지수대비 120% 초과 상승했거나 80% 미만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라고 교보증권은 소개했다.
EFP팀 김시겸 팀장은 “투자원금을 지키면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에 모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주가조정이 긴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21~22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