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금융네트워크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철훈)은 21일부터 KB국민은행을 통해 ‘푸르덴셜 스마트30 안정형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추가적으로 공모주 투자전략도 병행된다. 향후 전망이 나빠질 주식은 차입매도하고 해당 자금으로 전망이 좋은 주식을 매수해 시장 위험을 0에 가깝게 만드는 것. 결국 두 주식 그룹간의 차이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방법이다.
이 같은 전략은 헤지펀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쿼티롱숏’ 전략으로,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지닌 기업 펀더멘탈 데이터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이뤄진다.
푸르덴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미 계량적 주식선택모델을 활용해 다수의 기관대상 사모펀드와 공모펀드가 운용 중이다. 운용규모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기관투자자 및 사모투자자를 대상으로해 약 8298억원, 공모펀드는 2429억원에 이른다.
특히 시장변동 위험을 최소화한 에쿼티롱숏 전략을 이용한 동일 유형 공모펀드 규모는 약 2254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