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1 09:17:32
[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내달 17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열고, 미국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을 국내 단독 직수입해 30% 할인 판매한다.
'베어풋'은 전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갤로(Gallo)'사의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브랜드로서 대중들에게는 '비치발리볼 대회', '해변 살리기 운동' 공식 와인 등 '해변의 와인'으로 유명하며, 여름철 칵테일용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까베네 쇼비뇽, 피노누아, 스위트 레드, 모스카토 등 베어풋 와인(750ml) 4종을 9900원에 판매하며, 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 및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해 8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이 베어풋 와인을 시원한 칵테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달콤한 모스카토와 스위트 레드 와인을 기본으로 한 '쿨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하며, 108개 점포에서는 와인 칵테일 시음행사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