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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뽀로로가 유아들의 선생님이 됐어요’

단순 낱말 놀이 벗어나 게임 및 놀이요소 가미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21 0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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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아이들 사이에서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교육 앱인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21일 선보인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뽀로로 기획·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종일)와 협력, 아이들 사이에서 뽀통령으로 통하는 뽀롱 뽀롱 뽀로로의 캐릭터인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교육 앱인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21일 출시한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통해 선보인 유아전용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낱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처음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낱말을 배우며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단순 낱말 놀이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요소를 가미시켜 유아들이 보다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기획됐다.

LGU+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한글 버전외에 글로벌 마켓을 겨냥해 영어 버전으로도 동시 제공하며,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형 앱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예정이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LGU+의 OZ스토어는 물론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