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철어학원(www.jungchul.com)이 전국 단위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확대 모집한다.
1990년 설립된 정철어학원은 (주)JC정철에서 운영하는 성인대상의 어학원이다. 현재 강남, 종로, 부산, 울산, 대전, 천안 등 전국에 총 6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구로캠퍼스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스피킹 엔진’은 이제껏 거쳐 간 수강생만 해도 무려 300만여 명이 될 정도로 대학생, 유학준비생, 직장인, 주부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국내 영어 말하기의 대표적인 수업이며, 최근에는 토익, 토플 등 영어공인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고득점을 위한 기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철어학원의 모든 프로그램과 교재는 정철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것으로, 이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영어교육 콘텐츠로써 정철어학원을 비롯한 JC정철의 각 사업에 실질적인 토대가 되고 있다. 정철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와 강사관리 시스템은 학원에 미치는 강사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강사의 이직으로 인한 운영차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최대 이점이 있다.
JC정철은 지난해 11월 정철어학원을 직영체제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전환한 뒤 가맹 상담이 폭발적으로 증가, 올해 3월부터 울산, 대전, 천안 등 주요 거점 지역에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기타 지역들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형 영어 학원들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평소에 영어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학습 환경이 마땅치 않았던 지방의 수요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천안캠퍼스는 인근 대학교 재학생들의 수강신청이 몰려 오픈 첫 달 대부분의 강좌가 마감되는 등 그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