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저축은행은 인천 송도에 '서울저축은행 송도지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분당지점, 일산지점에 이어 송도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주요 활동지역인 서울 강남지역 외에 경기 주요지역에도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송도지점 유재석 지점장은 "인천은 역동적인 산업도시이며 송도는 인천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금리 6%인 '신바람정기예금'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