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21 09:03:22
[프라임경제]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에 데려갈 수 없는 애완동물을 돌봐주는 ‘애완동물 호텔’을 운영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쿨펫파크에 애완동물을 맡기면 숙박과 세끼 식사를 제공하고 애견 트레이너가 보살펴 준다. 1박에 강아지는 1만원, 고양이는 1만5000원이며(5kg 미만 소형견 기준·식사 포함), 호텔 오픈 이벤트로 3박 숙박 시 애견 미용과 건강 검진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