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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리듬오브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7.21 08: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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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리듬오브라이트(Rhythm of Lite) 캠페인이 시작됐다. 리복 라이트(Reebok Lite) 신제품 운동화와 어페럴 컬렉션 출시기념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리복의 스타일, 테크놀로지 그리고,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스위즈 비츠와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위즈 비츠는 “리듬오브라이트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 TV, 파티에서 들어 본 음악과 연결하였다”며 “나에게 리듬오브라이트는 “인터내셔널파티(International Party)”이며 “리복과 스위즈 비츠는 이번 캠페인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듬오브라이트는 라이트(light)한 스니커즈와 춤•음악•예술•스타일의 리듬(rhythm), 사람들의 리듬(rhythm)뿐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삶의 빛(light)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이어서 아시아에서는 유명한 힙합 뮤지션이자 전 m-flo의 멤버인 버발(VERBAL) 역시 글로벌 캠페인의 일원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지쳐버린 나의 하루! 리듬으로 다시 가벼워진다!』는 슬로건으로 걸오앓이의 주인공이자 20대의 스타일 아이콘인 유아인을 내세워 ‘Reethym of Lite’를 진행한다.

즐겁게 놀자는 메시지를 결코 진중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던지는 리복의 ‘Reethym of Lite’은 단순히 캠페인을 넘어 20대 소비자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하나의 브랜드가 사회, 문화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도 기대하게 한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스타일 아이콘일 뿐 아니라 소신 있는 배우로도 인정받은 유아인은 ‘Reethym of Lite’캠페인의 컨셉과 잘 어울려서 캠페인의 메인 타깃인 20대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