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이제는 점수보다는 입시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대학입시의 주요 성공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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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비스업체 진학사(www.jinhak.com)는 23일 오후2시, 서울 노원구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세일학원과 공동으로 <2007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연합 입시설명회 >를 개최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시상담경력 10여년의 진학사 김희동 입시분석선임위원을 비롯 세일학원의 김경환 연구부장, 강성식 논술연구소장 등 입시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입시전문가들은 2007학년도 수능시험 분석을 비롯 정시 지원시 주의해야 할 점, 지원 전략, 작년 입시 분석, 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 대한 특강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진학사가 준비한 진학안내 책자 및 배치판정표를 참가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분석위원은 “ 우선 수험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다. 이미 시험은 끝났고 실망과 후회를 하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정시에 합격할지가 관건이다”라며 “진학사 등 교육업체의 모의지원서비스, 합격예측서비스 등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