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빙그레(대표이사 이건영)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으로 구성된 빙그레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벽체 트러스트 작업과 지붕 목조골조를 올리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봉사단이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을 찾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김호연 전 회장 부부가 한국해비타트 친선대사일 정도로 해비타트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빙그레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여름휴가를 국내외 건축봉사현장에서 보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세대 건축비 8000만원과 함께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은 물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안전모 등 건축용품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