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 조창현)는 20일 오후 2시에 농성동 어린이 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아동 고교생 20명에게 희망 자전거를 배달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지역 법인이 설립된 시점부터 16년동안 꾸준히 지역인재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희방배달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 아동들과 치료비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 아이들을 추천 받아 무더운 여름 걸어서 학교에 걸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전거를 선물했다.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이사는 “현지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 앞으로도 작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