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애질런트(사장 김승열)는 업계 최고 성능의 HDMI 1.4a 프로토콜 분석기 및 발생기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설계자 및 엔지니어들이 디바이스가 HDMI 적합성 테스트 규격 1.4a (CTS 1.4a)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게 한다.
애질런트는 'HDMI 1.4a 프로토콜 분석기 및 발생기'를 출시했다. |
애질런트 U4998A는 CTS(Compliance Test Specification)에 의해 요구된 HDMI 적합성 테스트를 위해 고속 프로토콜 분석기, 비디오 타이밍 분석기, 영상 분석기, 오디오 타이밍 분석기, 음성/영상 프로토콜 발생기를 포함한다. 또한 최대 3.4 Gbps의 신호 데이터 속도에서 소스와 싱크 적합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장비로 4K x2K 해상도를 지원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뷰어와의 통합을 통해 캡처된 데이터에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모니터링 업그레이드로 엔지니어들이 소스 및 싱크 문제를 효과적으로 디버깅 하도록 도와준다.
애질런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성능의 HDMI 1.4a 프로토콜 분석기와 발생기를 발표함으로써, HDMI의 기능 테스트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데 근본적인 도움을 주는 완벽하고 믿을 만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