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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에 높은 평가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7.20 1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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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컴볼트(지사장 권오규)가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됐다.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고객 솔루션 실행 및 혁신성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평가단에 의해 선별된 본 상은 오랜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협업해 온 컴볼트의 노력과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SharePoint®) 서버, SQL 서버, 아주르 및 하이퍼-V 환경에서 데이터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컴볼트의 수고와 헌신을 인정받은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

컴볼트는 기업들이 자사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폭증하는 데이터를 물리적, 가상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심파나9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은 기업들의 데이터를 90%까지 줄여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 비용 절감 효과 및 서버 인프라의 유연성과 신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세계 3000여 파트너들을 평가하는 본 상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여된다. 컴볼트는 올해 고객의 서버 인프라를 기대 이상으로 개선해 확장성, 가용성 그리고 신뢰성을 모두 향상시키고 IT인력 및 하드웨어 비용을 줄이는 등 전체적인 운영비용을 실제적으로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한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한 뛰어난 파트너사를 인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