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혼마골프는 지난 US여자오픈을 우승하고 이번 에비앙 마스터즈에 출사표를 낸 자사 클럽 유소연 선수의 혼마 베레스(BERES) C-01아이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연 선수가 사용 중인 베레스 C-01아이언은 전략에 맞춰 원하는 대로 컨트롤이 가능한 조작성을 중시했다. |
IC-01아이언은 방향성과 샷 이미지를 그리기 쉬운 스퀘어 리딩 라인, #3~7는 6g+6g 텅스텐 장착으로 고관성 모멘트 설계와 2피스 채용으로 치기 쉬워 긴 세컨드 샷도 안심하고 칠 수 있다.
#8~SW 역시 3g+3g 텅스텐 장착으로 고탄도 및 스핀 성능 설계, 연철 1피스 구조로 정확하게 핀을 겨냥할 수 있다. 깔끔한 마무리와 치기 쉬움, 헤드 기능이 한층 더 향상되며 한 단계 진화된 아이언 샷을 실현했다.
한편, 유 선수는 혼마골프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계약을 했으며 올해 다시 2년간 재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