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도어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2 성수사거리점’에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 일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대형 ‘캠핑라이프 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캠핑라이프 존’은 캠핑용품의 실제 사용모습 그대로 전시돼 있어 캠핑 입문자도 쉽게 제품을 접하고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다. |
K2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캠핑 인구 1백만 시대를 맞아 최근 캠핑 용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캠핑 용품 구입시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므로 ‘캠핑라이프 존’을 통해 실제 제품을 체험해보고 신중히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K2는 기존의 전문가용 텐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용 텐트와 기타용품들을 대거 출시, 캠핑의 새로운 트렌드와 대중화에 발맞추어 지난해보다 2배 더 많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