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은 지난 19일 카포스(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임직원 복지증진과 업무활동 지원 및 고객서비스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카포스와 함께 임직원 복지증진 및 고객서비스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은 총2만여명의 카포스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운항중인 국내선 전 노선에서 통상운임 기준 주중 최대30%, 주말 최대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고객은 탑승권을 제출하면 전국 카포스 사업장에서 차량 정비 시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포스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항공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예약센터(1544-0080) 및 공항지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되며 탑승수속 시 임직원 및 조합원 확인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이 회장은 “자동차안전운행을 위해 최고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포스처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항공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는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공동이익을 도모하며 건전한 정비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1990년 설립했으며 총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