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29일까지 후원상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판매자를 지원하기 위해 ‘착하게 쇼핑하자’ 기획전을 진행한다.
G마켓은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후원쇼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우수 후원쇼핑 판매자를 소개하는 기획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프리미엄 남성의류 판매자 ‘블루포스’, 아동수영복 판매자 ‘키즈쿨’, 생활용품 판매자 ‘빅마켓’ 등 우수 후원 판매자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후원쇼핑은 오픈마켓 특성에 기반한 사회공헌 쇼핑 서비스다. 판매자가 상품등록 시 후원상품으로 설정하면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금액이 후원금으로 적립돼 사회에 환원된다.
2005년 시작한 후원쇼핑의 현재 등록된 판매자는 총 1만 여명이고,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후원상품 수는 270만 개이며, 후원금은 135억 원이 적립됐다. 적립금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NGO 단체들과 함께 아동 복지, 문화 후원, 환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후원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을 선정, ‘2011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 티켓’을 증정한다. 1인 2매씩이며, 당첨자는 오는 21일 개별 통보한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후원쇼핑’을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G스탬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G마켓은 우수 후원쇼핑 판매자 홍보를 위해 ‘착한 만남 착한 판매자’ 인터뷰 코너를 운영 중이다. 해당 판매자의 참여 동기 등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자의 상품 및 미니샵을 G마켓 메인 페이지와 후원쇼핑 코너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후원쇼핑 기획전’을 검색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