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여름휴가를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르노삼성 고객은 이곳에서 냉각장치·배터리·에어컨·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등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며 “자사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