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청와대 만찬 스타일이 화제다. 사진출처는 MBC 캡쳐. |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레젠테이션 대표단 및 유치 공로자를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초청된 인사들 중 단연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깔끔한 화이트 자켓에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달리,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연출해 나이에 맞는 상큼함이 단연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외모다’ ‘실력, 외모, 스타일 빠지는 게 하나도 없다’ ‘이제 김연아 선수 의상이 드라마 주인공보다 궁금하다’며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을 극찬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몸은 괜찮냐, 나이도 어린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