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천재 박사 ‘고기준’ 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광수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드라마 속 이광수는 뭐든지 잘하는 이윤성 박사(이민호 분)에게는 다소 어리버리한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도, 천재박사라는 자부심에 능청스러운 웃음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경호원인 ‘신은아(양진성 분)’와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울상을 짓고, 정색을 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속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어리버리 하다가도 능청스럽고, 정색하다가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는 이광수의 팔색조 표정은 ‘짐캐리’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천재박사 고기준, 표정 정말 다양하다! 1000가지 표정?”, “이광수 짐캐리도 울고 갈 표정의 달인”, “이광수 표정 코믹 연기 일품이다~”, “진지한 표정, 비열한 표정, 질투하는 표정 다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황은경,연출:진혁)’를 통해 양진성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