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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한국에서 최근 론칭한 3종의 PEN 신제품 중 플래그십 기종인 E-P3의 2차 특별 예약판매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가 실시한다. |
[프라임경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최근 론칭한 3종의 PEN 신제품 중 플래그십 기종인 E-P3의 2차 특별 예약판매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PEN E-P3의추가 예약판매는 지난 11일부터 7일간 진행된 E-P3 특별 예약판매가 완판 기록을 세우며,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2차 예약판매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예약판매의 채널은 온라인 채널 대상이며, 올림푸스 미오디오 사이트를 비롯해 GS, CJ, H-mall, 신세계, 롯데닷컴, 하이마트 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브랜드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예약판매 구매자 대상 패키지 역시 동일하게 구성됐다. 예약 판매구매자는 SD 4기가메모리카드, 디지털사진인화권 UV필터, 삼각대, 전용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된 E-P3 ‘얼리어답터패키지’를 제공받는다. 또 정품 등록시에는 PEN전용 바디스킨과 15만원 상당의 펜전용가방(펜쿠퍼백) 도추가로증정, 총 25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로 예판 구매자들의 혜택을 최대화했다.
E-P3의 예약판매 가격은 14-42mm 기본렌즈 구성은 109만9000원, 14-42mm와 40-150mm 망원렌즈를 포함한 더블렌즈 구성은 136만9000원이다.
올림푸스 한국 영상사업 본부장 이극로 상무는 “지난 1차 예약판매의 성공적인 매진기록과 추가 예약판매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번 2차 예약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정식 출시전, PENia(페니아) 및 얼리어답터층은 물론 1차때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혜택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PEN E-P3는 이번에 발표된 올림푸스펜 세종류의 신제품 중 가장 최상 위기종으로 이미지 처리엔진과 센서의 업그레이드로 기존 펜에 비해 화질과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고속 AF를 실현하는 등 다양한 광학 기술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