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의 프리미엄 라이브뷔페 ‘라구뜨(la goutte)’에서는 복날(7월24일과 8월13일)을 맞이하여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오골계탕을 비롯해 장어 송이죽, 임자수면, 엄나무 매운족발 등 7가지 전통보양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라구뜨 7大 전통보양식 특선”을 오는 중복(7월 24일), 말복(8월 13일)에 진행한다.
라구뜨에서 선보이는 ‘7대 전통보양식 특선’에서는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더욱 각광받는 오골계 속에 찹쌀과 인삼,대추와 밤을 넣고 두꺼운 솥에서 푹 고은 후 각종 야채를 곁들여 만든 ‘오골계탕’과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한 민물장어와 자연산 송이를 넣어 맑게 끓여 만든 ‘장어 송이죽’을 보양식 대표음식으로 추천한다.
국내산 민물장어를 데리야끼 양념으로 살짝 구워 생강과 함께 밥 위에 얹어먹는 ‘민물 장어 덮밥’,
콜라겐이 듬뿍 함유된 돼지 족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엄나무를 넣고 오랜 시간 부드럽게 삶아 매콤하게 조리한 여름 보양식인 ‘엄나무 매운족발’은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또한, 쉽게 가정에서 접할 수 없는 새우, 갑오징어, 해삼, 전복, 가리비와 모듬야채를 큰 솥인 웍에 볶아 굴소스와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해산물 팔보채’와 참깨를 볶아 닭 육수에 깨를 넣어 섞고 국수를 넣어먹는 보양식 ‘임자수면’은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쓰면서도 단맛이 강한 국내산 오미자로 만든 차에 잣과 수박을 넣어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는 ‘오미자화채’는 후식으로 여름철 전통보양식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