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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명동점서 ‘미녀들의 게릴라 훌라댄스’

‘하와이안 버거’ 출시 기념해 이색 퍼포먼스 펼쳐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19 1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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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버거킹(대표이사 정권수)이 19일 ‘하와이안 버거’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 명동본점 앞에서 미녀들의 이색적인 게릴라 훌라댄스 공연을 펼쳤다.
 
5명의 미녀들은 하와이의 시원한 느낌을 담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훌라댄스를 선보였다. 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를 나눠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버거킹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명동점 매장에서 미녀들의 게릴라 훌라댄스 공연을 펼쳤다.
버거킹 관계자는 “‘하와이안 버거’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살린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와이안 버거’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BBQ 소스에, 하와이의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긴 이색 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