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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류용웅 지사장과 유동국 원장. | ||
[프라임경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이하 광주TP)가 한국무역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류용웅)와 19일 오전 11시 광주테크노파크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과 관련, 무역경제 활성화와 상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수출활동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반적인 지원시스템을 정립하고, 이로인해 현장밀착형 기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양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 지역산업.경제 성공비즈니스의 동반자로서 상호협력관계를 증진코자 추진됐다.
특히 광주TP는 그동안 지역 내 기업들을 현장방문하면서 수렴된 수출입 보험제도, 무역구제제도 등의 무역활동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TP 유동국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지속적인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 활동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수출과 관련한 직접적인 대응이 부족했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지역 내 기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