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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5900원에 한정판 생맥주 무제한

맥주와 어울리는 한정 메뉴 및 안주 메뉴도 다양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19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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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하이트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1인당 5900원에 100분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맥주 100분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은 전국 103개 아웃백 매장에서 진행된다. 방문 시간에 상관없이 맥스 생맥주를 포함해 테이블 당 음료를 한 잔 이상 주문하면 1인당 5900원에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리필해 마실 수 있다.

한정판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는 뉴질랜드에서 재배된 ‘라카우’ 호프를 사용해 특유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 라카우 호프는 전 세계 호프 생산량 중 0.001%를 차지하는 희귀 호프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아웃백이 한정판 생맥주를 1인당 5900원에 100분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웃백은 한정판 맥주와 함께 9월말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 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고르곤졸라 블루베리 립아이 스테이크&씨푸드 스큐어’는 여름철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살린 메뉴다. 고르곤졸라 치즈를 스테이크 위에 발라 블루베리 소스에 찍은 후, 블루베리 한 알을 올려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맥주 안주 메뉴도 준비돼 있어 직장인 회식이나 각종 모임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는 새우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와 바삭한 도우에 몬트레이 젝치즈가 토핑된 씬 피자 ‘고르곤졸라 크러스트’가 잘 어울린다.

또 아웃백의 스테디셀러인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에 몬트리올 잭 치즈와 체다치즈를 얹은 ‘오지 치즈 후라이즈’도 맥주 안주로 인기다. 단체 모임 시에는 아웃백의 인기 에피타이저 메뉴 5종을 하나의 접시에 담아낸 ‘기브미 파이브’를 추천한다.
 
맥스 생맥주 100분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 소진 시에는 맥스 드래프트로 대체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