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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의 힘 ‘와이즈홈카드’ 10만좌 돌파

대형마트, 학원업종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7.19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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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KB국민와이즈홈카드’가 지난 4월1일 출시 이후 4개월여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와이즈홈카드는 아파트관리비, 대형마트, 학원업종, 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주요 업종 이용시 생활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시 아파트관리비 10% 할인과 매월 관리비 자동이체수수료 면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할인한도는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다.
 
또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학원업종 △대중교통 이용시 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대형마트에서는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 할인해 준다.

학원업종․대중교통의 경우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깎아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와이즈홈카드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전국 1만4000여 주요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 할인서비스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학원업종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연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에 민감한 30~50대 여성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