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니코리아는 DSLT카메라 알파 35 구매 고객들에게 이어폰형 방수 MP3P 워크맨 ‘NWZ-W26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
사은품 신청기간은 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며 소니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은품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번 고객 사은 이벤트 대상 제품인 알파 NEX-C3와 알파 35는 지난해 예약판매와 홈쇼핑 연속 매진을 기록했던 알파 NEX 시리즈와 DSLT 라인업의 최신 모델이다. 특히 알파 NEX-C3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초도 물량 400대를 매진시키며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말 국내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평균 41%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기록한 NEX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전문가 및 카메라를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 NEX-C3는 16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선명한 사진과 720p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DSLR과 동일한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기존 모델에 비해 6%가 작아진 22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컬러 추출’, ‘레트로 포토’, ‘토이 카메라’, ‘소프트 스킨’ 등 다양한 ‘사진효과’ 모드로 누구나 쉽게 독창적이고 우수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시에도 전문가 수준의 배경 흐림 효과 구현이 가능하며, 어려운 사진 용어 대신 ‘배경흐림’, ‘밝기’, ‘색상’ 등 쉽고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표준줌렌즈킷(NEX-C3K)이 74만8000원, 더블렌즈킷(NEX-C3D)이 89만8000원이다.
DSLT 알파 35는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한 DSLT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새로운 영상 및 촬영 기능을 탑재해 한 층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1620만 화소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로 고화질 풀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진효과’와 ‘크리에이티브 옵션’ 등의 다양한 기능들로 편의성을 높였다.
퀵 AF 라이브 뷰로 촬영 시 실시간으로 사실적 영상을 보여주며, 동영상 촬영 중에도 AF센서가 계속해서 반투명 미러를 통과한 빛을 감지해주는 TTL 위상차 검출 AF를 통해 연사 또는 동영상 촬영 시에도 더욱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싱을 지원한다.
특히 알파 35에 탑재된 텔레-줌 하이 스피드 슈팅을 통해 이미지 중심부를 1.4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고 최대 초당 7매까지의 연사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바디(SLT-A35) 69만8000원, 표준줌렌즈킷(SLT-A35K)이 79만8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후 10개월 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석권했던 알파 NEX 시리즈의 최신모델 NEX-C3는 예약판매가 3시간 만에 매진된 이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고객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NEX-C3와 알파 35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사은 이벤트로 더욱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http://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