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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패스포트 여행지원 프로젝트

해외에서 ATM 출금․물품 구매시 수수료 무료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7.19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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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캐시 패스포트는 아시아나 항공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대상으로 ‘캐시 패스포트와 아시아나가 함께하는 여행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행 성수기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한국 출발 미주노선 항공권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 100달러가 충전돼있는 캐시 패스포트 카드를 증정한다.

   
캐시 패스포트는 아시아나 항공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대상으로 ‘캐시 패스포트와 아시아나가 함께하는 여행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시 패스포트 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SC제일은행에서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마스타카드 로고가 있는 곳이면 해외 어디서든 ATM 현금 인출, 전세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달러로 충전되고 이용금액도 달러로 차감돼 미국 여행시 경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현금으로 환전할 때보다 저렴한 환율 적용과 5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구입 당시 환율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변동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해외현지 물품구매 수수료는 물론 ATM 현금 인출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연말까지 무료다.

또한, 캐시 패스포트 카드는 한 장의 카드에 미화를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충전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다.

여행 중 카드 도난, 분실시에는 보조카드로 대처가 가능하다. 글로벌 웹사이트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분실신고 △실시간 잔액조회 △긴급 현금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은 SC제일은행에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며,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