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윤민호)과 민주노동당 광주지역 의원단(대표 강은미)은 ‘민선 5기 1년, 진보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윤민호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 인사말과 오병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지방자치위원장의 사회로 강은미 광주시의원, 소재섭 북구의원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지병근 조선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임낙평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민점기 광주전남진보연대 대표, 황정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가 진행한다.
윤민호 위원장은 “민주노동당이 최초로 지역구 시의원을 배출하고 16명의 의원이 당선되면서 풀뿌리 지방자치에 한 발짝 다가선지 1년이 지났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광주지역 진보적 지방자치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주민자치와 진보정치세력의 과제, 지방행정과 여성정치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