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망화장품(대표이사 : 강석창, www.somangcos.co.kr)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년 친환경 유기농 무역 박람회’ 에 참가, 자연주의 브랜드 ‘다나한 에코퓨어’ 브랜드와 제품군들을 소개했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 업체를 비롯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 생활용품 그리고 각 지자체의 친환경 동식물 체험학습장 등 25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외 자연주의 화장품의 다양한 제품과 시장 흐름을 볼 수 있어 고객과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기업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소망화장품이 박람회에서 선보인 ‘다나한 에코퓨어’는 최근 주력하고 있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관련된 브로셔를 제작 ∙ 배포해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나한 에코퓨어’는 ‘피부가 좋아하는 순한 화장품’을 컨셉으로, 물 대신 피부에 좋은 식물 수(水)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자극적인 화학성분은 최대한 배제하여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 보습과 탄력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보습 라인인 ‘모이스춰 포레’와 주름개선 라인 ‘펩타이드 콜라겐’, 미백 라인 ‘워터파워 화이트닝’, 허브 라인 ‘허브’의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비롯하여, 비비크림, 클렌징, 헤어 그리고 염모제인 ‘에코퓨어 헤어 칼라 크림’ 등 다양한 품목으로 출시됐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에코 브랜드를 출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장재 낭비를 줄이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단품으로 구매시 세트구입시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으며, 뷰티크레딧 매장에 화장품 공병을 가져오면 1000원으로 바꿔주는 공병수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