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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올레 캐치캐치’ 내려받기 100만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증강현실 게임 형태의 마케팅플랫폼 ‘올레 캐치캐치’ 내려받기 100만 돌파를 기념해, 미스터피자와 손잡고 10만장의 쿠폰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고객이면 누구나 올레 캐치캐치 앱을 내려 받은 후 접속해 ‘미스터피자 몬스터’를 잡으면 할인권, 핫윙이나 홈샐러드 무료이용권 등 최대 약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한번 받은 쿠폰과 같은 종류의 쿠폰은 중복 내려받기 할 수 없다. 각 쿠폰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주문시에 이용할 수 있다.
증강현실에서 캐릭터 잡기 게임 형태로 구성돼 있는 올레 캐치캐치는 위치기반의 유용한 쿠폰과 올레클럽 별포인트, 기프티쇼 등을 받을 수 있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리아, BBQ, 훼미리마트 등 30여개 업계 선도 업체들이 참여해 일일 1억원 내외의 쿠폰이나 사이버 머니가 통용되고 있으며 올레캐치캐치의 API를 활용한 서드 파티 앱(공개된 API를 활용해 타 개발사가 만든 앱) ‘캐치불리’가 출시되는 등 새로운 스마트마케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KT는 이미 지난 6월 말부터 CGV, 베니건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할리스커피, 훼미리마트 등 업계 선두업체와 제휴해, 매일 1000명에게 제휴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올레 캐치캐치와 함께하는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도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내려받기 100만을 돌파한 올레 캐치캐치가 피자업계 1위 미스터피자와 만나 보다 풍성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면밀한 고객분석, 다양한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과 광고주의 소통창구로 올레 캐치캐치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앞서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모바일 마케팅에 주목하던 차에 정교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KT의 올레 캐치캐치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미스터피자 몬스터를 잡으면서 재미와 함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레 캐치캐치하라! 미스터피자 쿠폰이 쏟아진다!’의 이벤트 내용과 올레캐치캐치의 서비스 소개 및 내려받기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과 올레 캐치캐치 홈페이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