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울대병원과 제휴로 신안군 관내 무료순회진료 장면. |
[프라임경제]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복)는 금년도 6말현재 400억원의 사업순증에 힘입어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각종 재난에 노출되어 있는 농업인을 위한 보호장치로 농업인안전공제와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관련 실익보험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생명․손해보험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한 결과이다.
전남농협은 농협보험을 통한 고객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농협고객 행복자산 만들기’, ‘농협보험 Challange 201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고객의 위험보장과 저축은 물론 노후보장까지 원스톱 재무설계가 가능하도록 직원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했으며, 관내 사무소들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 방문 지도를 실시했다.
그 결과 ‘행복자산캠페인’ 등 전국 평가에서 화순군지부와 동순천지점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농․축협 포함 57개 사무소가 전국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 5월에는 신안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순회 진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하반기에도 경희대학병원과 제휴로 순회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