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경희생활과학의 침구킬러가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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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킬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45분부터 11시 20분까지 약 35분간 방송을 진행, 준비한 3000대 이상을 모두 판매했다. 이는 1초에 2대씩 팔렸으며, 약 6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셈.
이번 매진은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 등 기존 히트제품이 아닌 새로운 제품에서 전량 매진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그만큼 침구살균청소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 된 고온 살균 방식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도 성공 요인으로 손 꼽힌다.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영업부문장 박영환은 “스팀 청소기나, 다리미 이후의 새로운 시장에서 강력한 카테고리를 개척한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록은 우수한 품질력으로 높아진 제품 인지도와 출시 전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 마케팅 활동을 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런칭을 한 ‘침구킬러’는 한경희생활과학이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Intelligence Heating System)’기술로 제품 바닥의 ‘살충 열판’이 패브릭 제품의 살균 및 살충 최적 온도인 120℃로 상승해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해 유해 세균에 열을 가해 제거하는 국내 유일한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