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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생두부’ 주부 성형고민 공개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7.18 1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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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월요일 나른한 오후에 주부들에게 행복함과 신선한 정보를 가득 제공하는 생방송 ‘생두부’(배동성, 장미화MC)에서는 20대 후반부터 50대의 주부들이 많이 고민하는 성형수술에 대한 백서를 공개했다.

생부두중의 한 코너인 ‘권영찬의 고!고!고!’에서는 주부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 멋집과 주부들이 즐겨 찾는 공간의 정보와 노하우, 가족들이 함께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곳의 정보를 전하는 코너다.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생두부’에서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해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성형외과 전문의로 유명한 압구정 수성형외과 유정원 원장을 찾아서 주부들이 고민하는 성형상담에 대해서 소개한다.

18일 유정원 원장은 먼저 “20~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들이 주로 상담하는 부분의 수술은 출산후에 미루어온 쌍꺼풀수술이나 코성형 등이 주를 이루며 출산 후 달라진 몸매에 대해 지방흡입수술이나 체형에 관련된 문의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유 원장에 따르면 30대중반~50대 초반까지는 다른 부위보다 얼굴을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시술이나 수술에 관한 문의가 많다. 이날 방송에서는 40~50대 주부들이 많이 수술을 받는 프락셀레이저, 무절개 아큐레이저수술, 내시경 이마거살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권영찬이 아큐레이저수술에 대한 간접체험과 함께 수술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아큐리프팅 레이저수술은 쳐진 피부에 미세한 바늘구멍만을 내어 국소마취후 레이저선을 삽입하여 쳐진 피부에서 지방을 녹여 빼내고 비푸 바로 밑에 1444mm의 레이저를 쏘아 콜라겐층을 자극해 피부가 당겨지는 효과를 보는 수술이며 약 수술 후 한 달 정도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두부’는 LG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후에는 다시 보기나 푸드생활전문 케이블 채널인 FNC TV에서 매주 월, 수, 금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