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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CNN the Biz와 제휴해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

링크나우 회원, 프리미엄 모임공간 CNN the Biz 20% 할인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18 1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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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는 CNN the Biz 종로, 강남, 홍대, 신촌, 선릉, 건대 등 6개 전 지점의 공간을 20% 할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라임경제] 링크나우가 교육전문기업 YBM이 오픈한 프리미엄 모임공간 CNN the Biz와 MOU를 체결하고 15만명 링크나우 회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한다.
 
링크나우는 CNN the Biz 종로, 강남, 홍대, 신촌, 선릉, 건대 등 6개 전 지점의 공간을 20% 할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링크나우 내에는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1000개가 넘는 그룹이 활동 중이며, 이 전문분야 그룹을 중심으로 월평균 300개가 넘는 대규모 강연 및 세미나, 소규모 스터디 모임 또는 비즈니스 미팅이 열리고 있다.
 
또 링크나우와 CNN the Biz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취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자 취업전략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취업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1일 CNN the Biz 신촌점에서 ‘인사통 윤호상의 대기업 취업 필살기’의 저자이자 인사 PR 연구소 소장인 윤호상 소장을 초청해 무료로 성공 취업 차별화 전략 강의를 갖는다. 링크나우 회원은 행사 예약 페이지(http://www.linknow.kr/event/1008303)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CNN the Biz는 YBM어학원이 올해 초 오픈한 모임 공간으로, 비즈니스 모임과 세미나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2인용 소형 부스에서 100인용 대형 부스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40여종의 다양한 음료 제공뿐 아니라 로비에 LCD 화면을 설치해 드나드는 모든 고객이 항시 CNN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업회원에게는 원스톱 서비스(02-2003-1680)를 제공해, 전화 한 통이면 전 지점 예약부터 회의 준비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기업체 담당자가 일일이 각 지점에 전화를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