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영등포 사옥에 오픈한 고객센터를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지역주민·고객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1층에 배치했고, 고객 휴식·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휴식과 함께 터치스크린을 통한 인터넷 및 사이버 재무설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오픈 기념으로 빙상영웅 3인방 초청 팬사인회 및 자녀 교육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영등포 사옥에 오픈한 고객센터를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센터를 고객중심, 지역주민 중심으로 재설계하게 된 것은 지대섭 사장의 평소 지론인 보험회사의 서비스회사로의 진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아파트상가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이우시랑’을 오픈하는 등 고객과 보험사간의 거리를 좁히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