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샘표(대표이사 박진선)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가 영양간식 육포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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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 건강스낵브랜드 질러가 육포 2종을 출시했다. |
이번에 출시한 질러 육포 신제품은 ‘갈릭 바베큐 육포’와 ‘크레이지 핫 육포’ 2종이다. 소의 홍두깨살만 사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아 성장기 어린이와 어른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갈릭 바베큐 육포’는 참나무로 훈연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숯불 바베큐 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저온의 진공상태에서 양념해 진한 바비큐 소스가 육포 속에 골고루 배어 있으며, 구운 마늘을 첨가해 느끼함을 없앴다.
‘크레이지 핫 육포’는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이 특징이다. 저온연육공정으로 쇠고기 육즙 손실을 최소화해 육질이 부드럽고 청양고추의 화끈한 매운 맛은 스트레스 해소용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품 가격은 2종 각각 30g 2700원, 100g 8300원이다.
한편 육포는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고기를 말리는 과정에서 지방도 자연스럽게 제거돼 여름철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